일요일에 밤새서 축제 1열에서 애들 응원하고 오늘 또 밤새서 공항에서 애들 보고 오니까 뭐랄까... 갑자기 현타오면서 뭔가 완덕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원래 몸 갈아서 오프 뛰면 이런기분이 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