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8화부터 어케 기대하고 있뉘 다들.. ㅅㅍㅈㅇ

먹방유튜버 심사

편의점 음식 대결

난 갠적으로 ㅜ 외전 정도 느낌이라 생각하고 너무 너무 너무 아쉬움

4화까지가 찐 재밌었고 이번주 팀전과 더불어 갈수록 ㅠㅠㅠ하

[익인1]

유튜버들 안보고싶어 ㅜ

[익인1]

솔직히 저들이 미식가도 아니고 걍 많이만 먹잖아

[글쓴이]

맞아 솔직히 말하면 익1말에 공감하고, 유튜버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저런 커리어 쌓으신 분들 심사하는 것도 읭? 싶음 일반인 심사단은 그냥 대중의 평가라 생각하고 이해했는데 ㅜ

[익인2]

나두... 왜 그렇게 한 거지? 유투버 나오는 거 보고 흥 다 깨짐

[익인3]

난 저번주 보고 그만볼까 생각할 정도로 크게 재미없었음...비빔대왕만 재밌었어 다음주는 봐야 알 것 같아

[글쓴이]

나도 이번 편 나오길 내내 기다렸는데.. 담주에도 이런 식이면 용두사미로 느껴질 정도로 ㅠㅠㅠㅠㅠ

[익인3]

아 나는 저번주보다 이번주가 더 재밌었음

[글쓴이]

아 그래??? 오오.. 역시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긴 하네 ㅎㅎ

[익인3]

그치 그리고 유투버들이 심사하는 건지 심사방식은 아직 몰라서..더 많이 팔린게 이기거나 그럴 수도 있고

[글쓴이]

어떤 점이 더 재밌었는지 궁금해!!! 뭔가 나랑 다른 생각하는 사람의 의견 들어보고 싶어

[익인3]

그냥 더 몰입감 있던데? 저번주는 계속 요리하고 심사하고 이거 반복되니까 집중도 안되고 좀 지루했어 이번주는 갈등요소도 있고 시간 압박도 있고 팀워크도 있고 완성해가는 과정이 더 볼만했어

[글쓴이]

3에게
앜ㅋㅋㅋㅋ 아 난 갈등요소를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 것도 한 몫 하는 듯

[익인3]

글쓴이에게
나도 싸우는 건 싫어하는데 팀워크 좋은 팀 안좋은 팀 대비되는게 좋았던 거 같아

[익인4]

나 솔직히..담주에 안볼것같아..
물론 먹방 유튜버들도 열심히 영상 올리고..잘먹고..했으니까 구독자수도 늘고 방송에서 불렀겠지만
백종원, 안셰프가 먹고 섬세하게 음미하는 것보다는 훨씬 떨어지는게 사실이자너ㅠㅠ
전문성이라든지 맛 표현 등등의 부분에 있어서..
유튜브 댓글에서 차라리 떨어진 사람들을 부르는게 낫겠다는 댓글 봤는데 진짜 그게 훨씬 나은 것 같고
유튜버들은 갑자기 흐름 깨지는..?
예고 보고 아니 ㄹㅇ? 진짜? 지금? 이런 반응만 나왔었음

[익인5]

편의점 음식대결은 ㄹㅇ신박한거 많이 나올 것 같아서 기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