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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하루들아 만약에 81 09.25 10:473456 0
데이식스절대 일어날일 없는 일 말하고 갈래? 63 09.25 21:00881 4
데이식스 하루들 영현이 검반 vs 흰반 골라봐 45 09.25 09:52643 0
데이식스그민페 간다 안간다 고민중 이것만 적어보자 38 09.25 23:31244 0
데이식스하루들은 영현이 별명중에 뭐 좋아해? 35 09.25 17:38332 0
 
부탁해요 다음번에도 부탁한다고했는데ㅋㅋ 3 09.24 23:21 89 0
필미힐미 그 잡채ㅋㅋㅋㅋㅋ 09.24 23:21 24 0
필덕화님 앞으로 잘 09.24 23:21 23 0
원필이가 너무 귀엽다 09.24 23:21 16 0
버블 보이스온리 없니.. 09.24 23:21 30 0
아 음성 약간 소심해서 귀여워죽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09.24 23:21 100 0
감동따끈포근한 얘기하다가 갑자기 1 09.24 23:20 47 0
부타캐요~ 음성으로 넣어줬어ㅋㅋㅋㅋㅋ 09.24 23:20 17 0
버블에서 음성 메세지 제일 잘쓰는 사람 1위 김원필 1 09.24 23:20 34 0
부탁해요 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9.24 23:19 40 0
갑자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24 23:19 12 0
필덕화님 출몰ㅋㅋㅋㅋ 09.24 23:19 12 0
콘서트 못 간 마이데이까지 챙겨준다.. 필덕화쌤 09.24 23:19 31 0
해피 바래 09.24 23:17 31 0
극 t인데 원필이 버블에 감탄중임... 09.24 23:14 97 0
하루들은 애들 버블 답장할 때 21 09.24 23:14 205 0
나는 해피 바래 때 마데들이 열심히 부르는거 듣고 눈물나더라 5 09.24 23:12 103 0
내 목소리가 되어주는 거 같다니 09.24 23:12 26 0
아니 지금 버블 너무 감동인데…? 09.24 23:11 44 0
좀비 마지막 파트ㅠㅠ 잘 쳐주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이쁘다 5 09.24 23:11 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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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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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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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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