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부터 알고 있었으면서...내 스탈이라서 가슴 두근두근 거렸으면서...이미 덕질하고 있는 그룹있어서 바람은 안 필거라고 부정하고 또 부정하고...결국 항복 더이상 부정 못 하겠어 데뷔팬이면 안 하겠다는 내 다짐도 두 그룹 동시에 다시는 안 팔거라는 내 다짐 다 무너졌어. 내가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 팔거라는 상상도 못 했고 연하를 팔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그래 항복한다
위시. 사랑한다. 내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