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놈만 팬다 익 있어?

예전에는 이거저거 다양하게 봤는데

요즘은 마음에 드는 드라마나 영화가 생기면 최소 몇달은 앓는거 같아

콘텐츠는 한정적이니까 회차, 메이킹 부가 인터뷰까지 보고나면 더 볼 것도 없는데 자꾸 생각나고 본거 또보는..

진짜 가끔 현생불가급이라 이러고 싶지 않은데 너무 괴롭다

[익인1]

나는 배우가 한명 말고는 확장이 안돼 ㅜㅜ
진짜 한놈만 팬다 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배우도 그렇겠네 난 배우덕질은 안맞는거 같아 호감배 선에서 작품 챙겨보는 정도 진짜 이번엔 운명을 만났다 생각해도 결국 몇달 지나면 식더라고

[익인2]

나도 옛날부터 한배우만 파서 차기작 올때까지 한 드라만 죽어라 팼음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배우는 차기작 나오니까 덜 괴로우려나? 드라마는 이제 더 나오지도 않는데 거기에 빠져버리니까 너모 힘들어

[익인3]

나도이런데 또 식을때는 확식어 블레 사고 취소한게 한두번이아니야

[글쓴이]

나도 중고로 산 블레 딱 하나 있고 이번에 처음으로 선입한거 기다리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내 인생드는 이제 이거 하나다 마인드였는데 지금 파는 드라마는 다른거거든😂

[익인3]

나 전에산건 중고로도 안팔려서 구석에 버려져있어ㅎ

[익인4]

난 한놈만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