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타팀 철가방 요리사님이 처음에 만든 소스 다들 먹어보고는 이런 느낌 아니라고 반대의견 냈잖아
그때 내심 아 너무 5:1 구도로 말하니까 좀 기분 안 좋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철가방 요리사님이 자기가 만족스러운 맛을 못 내서 죄송했다고 하는 거 보고 너무 놀람,,,
그리고 그후에 철가방 요리사님이 계속 업그레이드해서 볶음 맛있게 만들어내니까 5명 다 돌아가면서 계속계속 맛있다고 칭찬하고 엄지척 해주는 게 너무 훈훈해서 울컥함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