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흑백요리사 보는데 처음으로 킹받음 ㅅㅍㅈㅇ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감자 담당인데 까먹어서 방치 힘들대서 도와준다니까 숟가락 얻는다 그러고

믹서랑 체로 갈았을 때 차이를 진심 셰프가 모르는건지 자기 개고생 시켰다고  궁시렁

마지막에 칭찬 받으니까 내가 끝까지 고집 안부려서 잘나왔다는 나사빠진 럭키비키 사고 + 만들어서 맛보고 결정 해놓고 상대방 의견을 고집으로 치부하는 것도 킹받음

팀전인데 혼자 견제하고 지분 차지하려고 팀워크 망치는 느낌

역시 조별과제는 하면 안됨..

[익인1]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분이 진짜 망하는 조별과제 빌런 역할 제대로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사실 조장이 리더십 없고 상황정리 능력이 없는게 젤 크긴한데 넘 빌런이였음ㅋㅋㅋㅜㅜ

[익인1]

그러시긴했지만 저분이 진짜 대학에서 만나기쉬운 빌런 대표적케이스느낌 익숙한느낌이였다 어우

[익인2]

나사빠진 럭키비키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개답답했음

[익인3]

하씨 진짜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ㄹㅇ 킹받음 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익인6]

ㄹㅇㄹㅇㄹㅇ

[익인7]

그니까 저런 이유로 개화나는데 아까 이해된다는 글 보고 뭐지 싶었음

[익인8]

그정도인가..? 나는 의견 피력하다가 맛있으니까 바로 인정하는 모습보고 오..했는데. 그리고 고집 안 부려서 잘 나왔다는 게 아니라, 둘이 고집 부리다가 끝까지 고집 부린 맛이 맛있어서 결국엔 다행이다 식으로 말한거 아님?

[글쓴이]

바로 인정했다고 안느껴져서..
소스 맛보고 소스 섞은게 더 좋다고들 하니까
고기까지 같이 먹어봐야되는거 아니냐고 하는게 ㄹㅇ 혼자만에 자존심 싸움처럼 느껴짐

[글쓴이]

팀전 우승보다 자기 의견이 찬성되는게 우선인게 보이고 그걸 말로 표현 할 때 고집이라고 하는게 이 사람은 팀보다 개인이 중요하다고 느껴져서 별로였음 나는

[익인8]

에이 자기 의견 찬성되는 게 우선이면 맛도 부정을 했겠지. 소스 맛보고 더 낫다는 건 바로 인정했잖아~ 그리고 자기 의견 피력하는 건 최강록 셰프도 같은 입장이였음.. 결론적으로 최강록이 정답이여서 다행이였다고 말한거고... 그리고 계속 감자 손질했는데 갑자기 조리법 바꿨다고 들었을 때 아무 의문없이 응 하는게 오히려 나한테는 더 이상함. 아무튼 뭐 각자 감상은 다르니까 존중해.

[글쓴이]

딱히 긍정도 부정도 하진 않음 그냥 괜찮냐는 말에 응 이라고 대답하고 이어서 고기랑 같이 먹어 봐야 되는거 아니냐 했었지
여튼 같은 장면을 봐도 서로 감상은 다를 수 있지 나두 존중혀

[익인9]

ㄹㅇ 킹받긴했음 근데 그런 캐릭이 있어야 더 재밌긴해

[글쓴이]

그건 ㅇㅈ

[글쓴이]

대신 저런 경우가 많으면 보기 급피로해져서 이번이 마지막이였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