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이게 된 계기는 많긴 한데 팀원들 부를 때 두루뭉술하게 말 거는 게 아니라 꼬박꼬박 셰프님이라고 부르는 게 좋았어 뭔가 존중하는 느낌이라
사실 상대팀이 서로 호칭 생략하고 명령조로 말하는 게 거슬려서 더 좋아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