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흑백요리사 보면 새삼 백종원 대단하지 않아?

거기 나온 출연자들 의도? 다 알아채고 쏙쏙 맞히는 거 너무 신기함 눈가리고 오로지 코랑 입으로만 먹는데 머 썼는지 쏙쏙 알아맞히고 ! 맨날 이리와봐유 내려와봐유 이럼서 분명 친근했는데 갑자기 저멀리 멀어지는 느낌 (참고로 나 한식대첩도 봤어서 원래 진짜 요리 잘알고 똑똑한 사람인거 알아) 그냥 이런 프로할때마다 새삼 신기하단 뜻

[익인1]

맞아 의도파악 재료파악 파악귀신 파귀야

[익인2]

ㄹㅇ 저런 사람한테 컨설팅 무료로 받은 사람들은 진짜 천운이다 싶음.. 근데 그 기회를 못 살린 사람들이 많을뿐

[익인3]

음식에 애정이 있고 그만큼 지식이 있어서 심사평 듣는 재미가 쏠쏠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