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항상 뒤에서 서성거리고 있으셔...
다 같이 손 모아서 파이팅할 때도 뒤에 가려져서 마지막에 합류...
웃을 때 주먹 입가에 가져다대고 웃으심...
요리사복... 단추 다 잠그는 거 불편해 보이는데도 주름 다 접히도록 단추 다 채우고 입으심...
최현석 셰프랑 대화 제일 잘 나누길래 최현석 솊이 연장자 챙겨주는구나 했는데 알고 보니 둘이 동갑... 그냥 영어로 편하게 말 걸어주는 동갑내기라서 그랬던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