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유튜버가 평가단이라 편견 생김

자극적인 거 좋아하고 거기 길들여진 입맛일텐데 심사기준이 안성재 백종원이랑 동일하게 가는 건가.. 뭔가 그거 보고 살짝 짜치는 느낌 편견일 수도 있지만 그 입맛에 맞추는 게 관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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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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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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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만큼 맛잇는거 먹으러다닌사람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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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평가기준이 내가 보고싶은 수준은 아닐거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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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일반인들보다 잘알지도 더 많이 먹어봤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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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그것도 해내는게 어쩌면 이번 과제의 새로운 챌린지가 아닐까 생각해. 요리사는 손님을 가려서 받지는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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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들한테서 대단한 심사평을 기대하다기보다는 요리사들이 얼마나 이 사람들의 기준에 맞춰서 요리를 해서 점수를 따내느냐가 다음 과제의 관건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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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흑팀이 유리할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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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많이 다녀봤다는 느낌으로 데려온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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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고수들은 그런 저려미한 맛은 기본으로 낼수 있지 않나 쵸큼 편협한 생각이 아닐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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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오히려 덜어내면서 담백하게 만드는게 어렵지 자극적인 간 맞추는게 어렵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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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걔네들이 경연아닌장소에서도 손님이 되는거니까 어쩔수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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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들 대한민국 핫한 맛집 음식 다 먹어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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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집주변에서 똑같은 음식 먹는 일반 직장인들보다 그런 돌아다니는 프리랜서들이 더 온갖 음식 다 먹어봤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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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고려해서 만드는게 이번미션 주요키포인트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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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글고 파인다이닝하는 사람들도 기본적으로 다 대중요리 할 줄 이는데 걍 안한거짆아…그분들도 집에서는 일반요리 잘만 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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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보다 대식가처럼 보이시는 분들이 더 많아보리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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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리사가 손님을 가려받는 거 아니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