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급식대가님처럼 15년간 조리사로 일하셨는데

내년에 은퇴셔서 아직 초등학교에서 현역으로 일하고 계심 흑백요리사 급식대가님 요리보고 저분은 일반 급식의 맛보다 더 손맛이 있으신 분일 확률이 높다고 학교라고 대량급식한다고 다 엄마들이 손맛이 맛있는게 아니니까 저분이 개인적으로 손맛이 더 좋은거라고 정정해주심 엄마도 그분 이겨서 올라갈때마다 좋아하시더라 닭볶음탕 레시피 궁금하다고 하셨음ㅋㅋ

[익인1]

애들 몇백인분 조리하는것 자체가 대단한

[글쓴이]

엄마도 매일 거의 600인분 넘게 만드시는데 확실히 오래 일한만큼 간도 평균적이고 손은 진짜 빠르심ㅋㅋ 근데 급식 음식 퀄리티는 정말 조리사랑 영양사의 콜라보 문제라 그런게 항상 쉽지 않다더라고

[익인2]

그래보임 그리고 저분 실제 급식 사진만 봐도 보통 급식이 아니던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