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왕년의 국민배우, 이제는 국민 밉상배우가 되어버린 순재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되고 거제도로 도피성 휴양을 떠난다. 옛 동료들을 만나 오랜만에 즐겁게 시간을 보내던 중 순재에게 들리는 요상한 소리! 다름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