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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갑수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임하는 중이다.
김갑수는 윤지원(정유미 분)의 할아버지이자 전 독목고 이사장 윤재호로 분한다. 윤재호는 열심히 하는 것도 부족해서 치열하게 생을 사랑하며 살아온 인물. 그는 지역에서 가장 큰 운수회사를 운영하면서도 학교를 손수 일궈올 정도로 독목고에 깊은 애정과 자부심을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