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가서 연출작 목록만 봐도 알 거임
우리가 아는 유명한 예능들 되게 많이 연출하심...
크라임씬 오랜 팬이라 예전에 간절하게 새 시즌 없을까 하면서 변방의 인터뷰까지 찾아 다녔었는데 어려움들이 있어서 새 시즌 나올 일 없을 것 같다고 말씀하신 걸 봤었거든
근데 수요는 계속 끊이지 않았고 크씬이 오티티를 만나면서 리턴즈로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단 말이야
역시 시대를 앞서간 예능
그리고 이번에 흑백요리사를 보는데 윤현준 피디님이 더 좋아졌어
진짜 한 마디로 감다살 이 분은 천재가 틀림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