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완전체 '케미'를 뽐냈다.
휘브는 24~2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 두 번째 버전 '팀 바이 휘브'(TEAM BY WHIB)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휘브의 두 번째 버전 '팀 바이 휘브' 콘셉트 포토는 하나의 크루가 된 '휘브'를 그렸다. 공개된 사진 속 휘브는 팀 로고가 새겨진 단체 티셔츠에 데님과 스니커즈, 베레모를 매치했다. 특히 8명 멤버의 통일 스타일링과 같은 곳을 응시하는 모습은 하나의 크루 '휘브'가 되어 나아갈 모습을 암시했다.
이로써 세 번째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한 휘브는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를 통해 각기 다른 무드를 그려냈다. '원 바이 휘브'(ONE BY WHIB)는 8인 8색 다른 취향과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하는 등 개인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반면, '팀 바이 휘브'에서는 깔끔한 분위기와 풋풋한 비주얼을 강조, 모두 동일한 스타일링으로 하나의 크루가 된 '휘브'의 모습을 표현하며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케미'에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휘브는 30일 세 번째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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