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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변우석과 김혜윤이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의 피플스 초이스상 수상을 확정지었다.
25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의 사회자 및 주요 게스트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6일(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의 사회는 강기영과 티파니 영이 맡는다.
특히 올해 신설된 피플스 초이스상은 키노라이츠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약 60만 표를 받은 tvN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이 수상을 확정지었다.
시상자로는 지난해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의 주연배우상(남)과 신인상(남)을 받은 '무빙'의 류승룡과 이정하, 인기상을 받은 진연비가 나선다.
여기에 중국 배우 주동우, 대만 배우 송운화, 임백굉, 인도네시아 배우 쉐니나 시나몬, 유숩 마하르디카가 시상자로 자리를 빛낸다. 축하 공연은 밴드 너드커넥션과 걸그룹 트라이비가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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