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이야기를 민희진이 몰랐다고 생각안함.
그 바닥은 워낙에 건너건너 다 아니까 아마도 그런 일이 여러군데에서 일어났다는 걸 알고 있었을 거임.
그런 생각을 갖고 그 기자분의 폭로를 보니 딱 떠오르는 장면이
2차 기자회견 때에 민희진임
민 대표는 “하이브 측에 화해를 제안하시는 건가”라는 언론질의에 “네”라고 단호히 답했다.
너무나 명확한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도 화해하자고 했던게 같은 업계 종사자로서의 마지막 배려가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