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신문 기자 폭로 보고 느낀점

난 이 이야기를 민희진이 몰랐다고 생각안함.

그 바닥은 워낙에 건너건너 다 아니까 아마도 그런 일이 여러군데에서 일어났다는 걸 알고 있었을 거임.

그런 생각을 갖고 그 기자분의 폭로를 보니 딱 떠오르는 장면이

2차 기자회견 때에 민희진임

민 대표는 “하이브 측에 화해를 제안하시는 건가”라는 언론질의에 “네”라고 단호히 답했다. 

너무나 명확한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도 화해하자고 했던게 같은 업계 종사자로서의 마지막 배려가 아니었을까.

[익인1]

뉴 생각해서 참은거지

[익인2]

화해해서 돈 받고싶지 소송까지 안가고

[익인5]

민희진이 돈 때매 그런거였으면 일이 이렇게 됐겠냐

[익인6]

2 ㅋㅋㅋ 돈 때문이면 이렇게까지 안 왔지 얘야

[익인2]

돈 때문이지 회사에 계속 있어야 그 돈을 받는데
회사는 그 돈 주기싫어서 쫒아내려고 하는거고

[익인3]

애들 놓고 나오기 싫어서 버티려고 한 거지

[익인4]

소송까지 가면 자기가 이긴다해도 그 시간동안 타격도 있으니까 그 전에 화해할 수 있으면 화해하는 게 좋다는 판단이었겠지 근데 하이브가 생각보다 더 노답..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