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문화 웹매거진. 머니투데이가 2013년 7월에 창간했으며, 텐아시아의 전 편집장이었던 강명석과 동료기자들이 핵심멤버가 되어 창간했다.
강명석과 동료 기자들은 현재 퇴사한 상태이며 2020년 초부터 최재욱 기자가 주 편집자가 되어 기사 및 서비스를 운영하는 상태이다.
ize의 전 편집장이었던 강명석은 현재 HYBE의 자회사인 WEVERSE COMPANY의 Weverse Magazine 편집장.
그만알아보자^^
(이 글에 덧붙임)
민희진이 하이브 경영진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강명석 부분
뉴진스는 누구나 알다시피 데뷔 직후 부터 이례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하이브 PR은, 이러한 성공사례를 있는 그대로 알리면 됨에도 불구하고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였습니다.
이러한 하이브 PR의 태도에 수 차례 이의 제기 하였습니다만 이런 태도는 꾸준히 이어져 IR/PR 스크립트에도 발견되었고, 외신이나 국내 기자들로부터 ‘하이브 PR팀은 하이브 내 타 아티스트 대비하여 뉴진스 PR에 소극적인 것 같다’ 라며 어도어에 직접 연락해오거나 관련 자료 제공을 직접 요청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또한 위버스 매거진의 강명석 편집장으로부터 매주 내부 회람 되는 ‘업계 동향 리뷰’ 문서에는 편파적이고 편향된 내용이 지속되어, 어도어는 ‘수치나 지표와 같은 사실 기재가 필요하며 최소한의 객관성이라도 유지하라’고 이의제기를 한 적도 있습니다.
박지원 대표이사에게도 이의 제기를 했으나 ‘읽지마라’, 김주영 CHRO에게는 ‘한 개인의 의견으로 생각하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객관성도 결여된 공신력 없는 개인의 내용이 어떤 이유에서 마치 대표성을 가진 듯 전사 임원들에게 배포되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으며, 그 내용의 편향성 때문에 일종의 목적성을 띤 선전/전파를 위해 배포한 것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마저 생길 정도입니다.
시장에 대한 한 개인의 판단 오류가, 타 업계에서 이직하여 엔터업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 미칠 영향과 파급을 생각한다면 마냥 무시하고 가벼운 일로 치부하기만은 어렵습니다.
왜 저런기사를 썼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