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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데이식스와 새벽 6시까지 회식 할 수 있다 vs 할 수 없다 142 09.26 16:358987 2
플레이브 md 추가될 각이 백퍼센트 확실한게 141 09.26 21:4132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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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선예매봉들아 티켓 받았어? 59 09.26 14:511596 0
 
위시 인간극장, 노포기, 돌박이일 등등 굵직굵직한 컨텐츠 다 나오네 ㅋㅋ4 09.26 21:14 216 2
껌 챌린지 다리 찢는건4 09.26 21:13 112 0
요즘 냉장고를 부탁해 클립 엄청 올라오네1 09.26 21:12 24 0
내 기준 카리나 윈터는 둘다 냉미녀임,,1 09.26 21:12 141 0
발로 차~ 발로 차~ 이 노래 아는 사람?2 09.26 21:13 139 0
내 머릿속 원희아기는 이 잼민이 패션이었는데3 09.26 21:13 2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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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에띠드3 09.26 21:12 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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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ㅠ 승헌쓰 바지 찢어진거 봄...?ㅋㅋㅋㅋㅋㅋ 09.26 21:12 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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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봐야 살이야6 09.26 21:12 46 0
선경 롱게스트 쉐프 볼 때마다 궁금한건데 롱게스트는 어느 쪽에서 유래된 이름이지??7 09.26 21:12 110 0
사쿠야 이거 ㄹㅇ 내 5살짜리 조카같음1 09.26 21:11 1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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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분 뒤 로투킹한다....!!!!1 09.26 21:10 16 0
가인 내가 웃고 있어요 노래 아는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26 21:11 15 0
흑백요리사 팀전 리더가 레시피에 대해서 확신이 있냐 없냐도 영향끼친듯2 09.26 21:11 84 0
도영이 2집 나온다면 무슨장르 소취해??22 09.26 21:11 2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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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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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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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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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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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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