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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대세강아지 다음은.. 37 09.26 18:411106 0
플레이브나 애들 커버듣다가 궁금한건데 취기를빌려 어케발음해..? 40 09.26 22:50484 0
플레이브플둥이들 솔직하게 응원법 아직 못 외운 플둥 있어? 38 09.26 22:462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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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봉 엠디랑 같이 주문하면 토욜까지 배송올까? 6 09.26 20:31 71 0
하... 나도 카페 가고 싶다............... 7 09.26 20:30 60 0
머그바닥하트 자세히 보니 애들이 그린 하트같은데??? 7 09.26 20:27 283 0
다음 엠디에는 공식인형도 팔아주라!!!! 11 09.26 20:23 161 0
잘됐다 편지지 따로 살필요 없이 바로구매 바로전달 09.26 20:22 54 0
어 근데 가방이없네 3 09.26 20:19 181 0
1인당 1개만 구매하는거면 볼펜은??ㅠㅠㅠ 7 09.26 20:17 220 0
난 머그컵 택배로 받아도 되니까 첫날 가고 싶다... 2 09.26 20:16 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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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내 세상이 무너졌어.... 19 09.26 20:10 4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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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왜키링 구하기 힘들던때가 엊그제같은데 7 09.26 20:08 1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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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즈 몽가 새무대일거 같지 않아? 1 09.26 19:54 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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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ㄹㅅ 하미니 생일ㅌㅍ 역전위기🚨 4 09.26 19:48 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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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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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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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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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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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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