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자기 본진 오래 좋아한 팬들아 권태기? 온 적 없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보통 사랑의 유효기간이 대략 2년이라고 하잖아

좋아하는 동안 마음이 식었던 적 없어? 아니면 권태기?처럼 재미가 없어지거나 싱숭생숭해진 적이라던가

돌 좋아한지 3년차 정도됐는데 여전히 애들이 좋긴하거든? 근데 공백기라 그런지 아님 신인들 잘 되는거 보고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싱숭생숭함..

다들 이 시기 겪었어? 겪었는데 걍 지나간거??

[익인1]

없

[익인2]

있옸는데 이거 그 시기만 넘으면 못빠져나옴

[익인2]

그래서 나 이제 큰일남

[익인3]

공백기때 그러다가 또 떡밥뜨면 새로고침

[익인4]

난 한 30개월쯤에 그런거 느꼈는데 이제 지나감
근데 뭔가 정인 것 같아 이제ㅋㅋㅋ

[익인5]

한창 떡밥 없을때 온적있는데 그렇다고 타돌이 눈에 들어오진 않아서 걍 휴덕한것처럼 지내다가 떡밥 나오니까 걍 더 불같아짐 마지막 아이돌임 딱 정해진 느낌이야 애네말곤 안돼...

[익인6]

지금 ...환승 위기야

[익인7]

난 원래 휴덕 반복해서 그런때 잠깐쉬었다가 또 컴백하면 좋아하고해ㅋㅋ

[익인8]

많지 걍 쉬다가 새떡밥 좋으면 다시 불타올랐다가 식었다가 반복임

[익인9]

권태기라기 보다는ㅋㅋㅋㅋ 다 너무 좋았는데 뭔가 콩깍지 빠져서 별로인 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시기는 있음ㅋㅋㅋㅋ 왜 저러지 싶고ㅋㅋㅋㅋ 근데 그거 다 받아들이면 다시 행복한 덕질 가능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