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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봉들 관이 모에화 뭐 밀어?? 27 09.28 12:40336 0
세븐틴 봉들아 이렇게 나눔하면 받아갈 봉들 있을까? 37 09.28 14:40369 0
세븐틴폭덩이 따서 키캡이나 만들면 같이 가질 봉 있니,, 22 09.28 17:156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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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는트윗 하나 가져왔어 10 09.25 23:24 443 0
뒤에 민규 좀 봐 ㅜㅜㅋㅋㅋㅋㅋ 09.25 23:23 158 0
분철할때 아 걍 내가 지르고 총대할까 하다가 14 09.25 23:24 156 0
난 준휘도 진짜 똑똑하다 생각해 5 09.25 23:23 162 0
보스게임 개꿀자리는 슈아 : 두뇌파들 주변에 즐비, 호랑이 재롱 개꿀잼 4 09.25 23:23 138 0
후집 두개사는거 오바쌈바봉바겠지 5 09.25 23:23 63 0
..다들 백일장처럼 적었어? 4 09.25 23:21 102 0
이번 고잉 진짜 맛있다 4 09.25 23:20 69 0
애들 활동때마다 위버스 프사 바뀌는데.. 정한이 프사는 2년동안 안바뀌겠구나 09.25 23:19 54 0
오늘도 일정 꽉낀다 1 09.25 23:15 91 0
캐럿들 우울해 하고 있을까봐 1 09.25 23:13 134 0
내일 승철이랑 승관이 패윜가나보네!! 4 09.25 23:13 228 0
장터 후드 포카 분철해용 3 09.25 23:11 83 0
윤정한 군대때문에 울다가 2 09.25 23:09 152 0
오 얘들아 이렇게 생각해봐 내후년 크리스마스엔 하니가 있는거야 2 09.25 23:08 112 0
그가수에 그팬 09.25 23:07 55 0
후드집업 포카 양도 받는거 6 09.25 23:07 113 0
헐 명호 뭔가 컨텐츠 오려나보다! 09.25 23:05 45 0
정한인 밤톨머리도 귀엽겠지... 멋지겠지.... 2 09.25 23:04 92 0
하 진짜 개웃긴 캐럿들 4 09.25 23:03 1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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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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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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