ㅃ하게 난 고척콘 4층은 오히려 괜찮았고 1층일 때가 경악함

이틀 올콘으로 하루는 4층 하루는 1층 갔는데

4층은 걍 응그래 입성이 목표~ 들어가기라도 하는게 어디냐~ 하고 처음부터 기대치가 아예 제로였어서 그냥저냥 즐기다 왔는데

다음날 1층 입장하고나서 이게 정말 1층의 시야와 거리감이 맞는지 두눈을 의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아무래도 기대치가 있어서 그랬겠지.. 콘서트장 1층 시야가 그럴 수 있단 걸 처음 알아서 충격이었다....

[익인1]

이거 맞는 듯ㅋㅋㅋㅋ 고척 플로어는 진짜 플로어가 아닌 듯한..

[익인2]

그래도 플로어가 더 빨리 매진되긴하지???!

[익인6]

근데 왜냐면 고척4층이 6천석임

[익인3]

나도 나름 1층이라 괜찮겠지 했다가 완전 실망했음..걍 기대 버리는게 좋아

[익인4]

ㅜㅜ 체조 아쉽다 대관 빡세긴 하겠더라… 대관 어렵나보다 그래도 영종도보단 낫지

[익인5]

근데 고척은… 진짜 구라안치고 브앞 구역을 가도 난 별로였어…ㅎ 좌석이랑 무대 사이가 생각보다 너무 멀어서 이게 좋은 자리 맞겟지…? 하는 의문이 조금씩 들었음

[익인7]

ㄹㅇ 난 고척 플로어가 제일 최악이었어

[익인8]

ㄴㄷ 1층 중앙쪽이었는데 스크린도 작은편이라 너무 멀게 느껴져서 별로였어.. 처음 가고 당황함
다음날은 2층 사이드였는데 사이드가 훨씬 나았어

[익인9]

ㅎ..그걸 똑같이 플로어에 대입해보면...절망의 고척돔이 완성됩니다...

[익인10]

내 체감은 체조 3층 시야= 고척 플로어 뒷쪽 시야 느낌이었음 4층은 전광판이라도 커서 좋았는데 플로어는 단차도 없고 당황스럽긴 하더라

[익인11]

나도 난 주경기장에서 기대보다 너무 좋아서 고척 플로어도 괜찮겠지했는데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