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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8l
ㅈㄱㄴ 최애의 일상에 내가 가득차있어서 최애가 하는 이야기엔 족족 내가 항상 있고 나와 관련된 것들로 녹아져있고 그러면? 


 
   
익인1
백년가약 ㄱ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현실적으로 어케 할거냐곸ㅋㅋㅋㅋㅋ 당장 결혼하자 할거냐고?ㅋㅋㅋㅋ
어제
익인1
일단 바로 사귀기 ㅇㅇㅇ 그리고 기회 엿보고 바로 혼인신고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백은 누가하나요
어제
익인1
당연 내가 ㅇㅇ 날 좋아한다는데 왜 망설여 나도 이순간만을 기다려왔어 ㅇㅇ아 제발 나랑 만나줘 하면서 무릎꿇겨
어제
글쓴이
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2
뭘 어떡해 결혼해야지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윗댓점
어제
익인2
일단 연애 좀 하다가 결혼해야지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똑같네
어제
익인3
결혼갈김
어제
글쓴이
그 모든 일에도 순서란게 있자나여,,,, 내 말은 최애랑 번호 같은거 먼저 교환이 아니냐고
어제
익인5
아니 근데 그정도면 번호 교환은 했지 않을까??? 번호 교환이나 아무런 썸씽도 없는데 그 정도라고?
어제
글쓴이
약간 이런거지 최애랑 익은 중간에 겹지인 있어서 겹지인 통해 서로 알게됐는데 아직 썩 친하진않은상태인데 최애가 어쩌다보니 익을 알게돼서 혼자 좋아하게 된 상황! 익은 당연 팬심으로 좋아한거고@ 최애는 팬이어서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좋아하고있는거
어제
글쓴이
번호교환 썸씽도 없다는 전제지
어제
글쓴이
익도 최애한테 인간적으로 호감은 당연 갖고있는데 약간 멀리서 봤던 존재니까 에이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는 ㅇㅇ
어제
익인5
오... 오... 좋다 쬐끔 부담스럽긴 하겠지만 당장 전화 갈겨서 나 좋냐고 물어보고 고백 갈겨야지 조용히 연애하다 결혼까지 가주마
어제
글쓴이
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여자네

어제
익인5
글쓴이에게
이 기회 놓칠 수 없어... 그리고 뭔가 최애한테 강렬한 뭔가를 꽂아주고 싶음 약간 로망... 감수성... 이런 거 있는 nfp 최애라 이렇게 고백해주면 그 날을 못 잊어서라도 평생 가지 않을까??? 절대 못 놔줘...

어제
글쓴이
5에게
핰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꽂아줄건데 나 궁금해 증말

어제
익인4
결혼 갈겨 당장 혼인신고서 갖고 와
어제
글쓴이
윗댓좀
어제
익인6
개부담스러워..
어제
글쓴이
익인6은 머땜에 부담스러워?
어제
익인6
최애를 걍 아이돌과 팬의 관계로 좋아하는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ㅠ 진짜 개부담스러울거같은데ㅜ
어제
글쓴이
인간적으론 별로야...?
어제
익인6
아니 최애가 별로다 그건 아닍데 걍 덕질대상과 인간 대 인간으로서 친해지고 싶지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ㅜㅜ 거리감 있는게 조아
어제
글쓴이
6에게
그렇군

어제
익인7
일단 조용히 사귀고 결혼할 나이에 결혼 해야지
어제
글쓴이
익이 고백해? 아님 기다려?
어제
익인7
껄껄 기다려야지 언제 최애가하는 고백을 받아보겠어
어제
글쓴이
ㅋㅋㅋ글킨하네 겁나 로맨틱할거같지않아? 음악하는 사람의 그 감성...
어제
익인7
사실 최애라서 뭘해도 로맨틱해보일거 같긴해
어제
글쓴이
7에게
ㅋㅋㅋㅋㅋㅋ 최애면 뭔들 다 로맨틱이겟냐만ㅇㄴ

어제
익인8
와 난 이러면 탈덕함 최애는 멀리서봐야되고 팬한테 연애감정 가지면 탈락임
어제
글쓴이
팬한테 연애감정 가지는게 식는 부분이여?
어제
익인8
응 난 좀 식을거 같아..팬이랑은 안됨
어제
글쓴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ㅇ이유가 거리감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서야?
어제
익인8
그것도 있고 약간 프로답지 못하다는 느낌이 들어 ...내가 특이한가봐 허허
어제
글쓴이
8에게
오호라 새로운 의견이넹

어제
익인9
일단 조용히 연애 잘 하고 집착 안하고 잘 사귀다가 결혼까지 무조건 할거임..
막 커플템 안한다고 삐지지않기 콘서트에 가겠다 설치지 않기.. 등등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체적이다
어제
익인10
거둬줘야지
어제
글쓴이
뭘 거둬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0
날 구렇게 좋아한다는데 그럼 워쪄.. 상사병으로 죽게 할순 없자나
어제
글쓴이
그치 뭐든 병은 안좋지
어제
익인11
아니...나따위가..? 나같은게..? 이런 생각이 날 억누를듯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억눌러서 걍 가만히 있을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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