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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에스파가 10월 21일 컴백을 앞두고 5번째 미니 앨범 ‘Whiplash’(위플래시) 스케줄 포스터를 선보였다.
9월 26일 0시 에스파 공식 계정을 통해 ‘Whiplash’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됐다. 30일부터 순차 공개되는 티저 영상 및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풍성한 콘텐츠 릴리즈 일정을 강렬한 비주얼로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Whiplash’을 포함해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에스파 표 ‘쇠맛’은 물론, 다채로운 보컬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에스파는 앞서 발매한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역대급 고퀄리티 프로모션을 선보여 호평받았다.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로 멜론 서비스 오픈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성적으로 대활약한 만큼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