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노매드가 새 앨범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노매드 (NOMAD, 도의·상하·원·리버·준호)는 26일 오후 3시 각종 음반 판매사이트를 통해 싱글 1집 '콜미백(Call Me Back)'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노매드의 첫 싱글 앨범 '콜미백'은 지난 2월 발매된 첫 번째 데뷔 EP앨범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되는 신보다. 이번 앨범을 통해 프로듀싱이 강점인 노매드의 또 다른 모습을 음악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크리스 브라운, 어셔, 켈라니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하고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프로듀서 Daniel Church와 BTS, 엑소, 딘 등 여러 K-POP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한 Jayrah Gibson, 그리고 소녀시대, 세븐틴, NCT 등 K-POP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한 DK, 여기에 박재범의 '좋아', 'All I Wanna Do' 등 여러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유명 프로듀서 Cha Cha Malone까지 초호화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함께한다.
또한, 예약 판매 돌입과 함께 29일 '콜미백'의 프로모션 이벤트인 팬과 1:1 전화 연결 이벤트와 30일 컴백 스페셜 유튜브 라이브도 예고하며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셀프 프로듀싱 그룹으로 5세대를 대표하는 노매드는 이번 싱글 앨범과 함께 2024 도쿄 한류 박람회의 '아시아 루키'로 선정돼 일본을 시작으로 이후 사우디, 인도네시아 등 국내뿐만 아닌 다양한 해외 활동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매드는 10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콜미백'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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