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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에 따르면 이신영은 박훈정 감독의 10번째 연출작 영화 '슬픈 열대'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최근 태국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슬픈 열대'는 열대우림의 절대자인 사부가 키워낸 킬러조직 슬픈 열대 소속 아이들이 서로를 의심, 피의 복수를 다짐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이신영은 슬픈 열대에서 길러진 5명의 조직원 중 한 명이자, 사실상 메인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말을 하지 못하는 설정으로 알려져 더욱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