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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하이브 공식입장 전문.

[하이브] 금일자 중앙일보 인터뷰 기사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2024.09.26 9월 26일자 중앙일보가 보도한 민희진 이사 인터뷰 기사에 사실이 아닌 내용이 많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하이브는 ‘돈을 줄테니 받고 나가라’는 협상안을 제시한 적이 없습니다. 우선 하이브는 민희진 이사에게 ‘돈을 줄테니 받고 나가라’는 협상안을 제안한 적이 없습니다.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은 터무니없는 거짓 주장을 하는 것이 당사로서는 황당할 따름입니다.

■ 감사는 명확한 내외부 제보를 바탕으로 진행했으며, 경찰 조사도 진행 중인 중대한 사안입니다. 민 이사는 감사를 ‘우발적 감정’, ‘허위사실을 기반으로 불법적으로’ 했다고 주장했으나 감사는 우발적으로 진행하는 일이 아닙니다. 내외부 제보가 이어짐에 따라 착수됐습니다. 감사 결과 민 이사는 부대표와 장기간에 걸쳐 회사를 공격할 방법을 모색해왔고 ‘하이브 안에서 아무도 우리를 못건드리게 한다’, ‘궁극적으로 하이브를 빠져나간다’, ‘어머니들이 하이브와 계약서 안쓴 점을 적극 이용하면 된다’와 같은 나쁜 의도들과 투자자를 만난 정황이 수도 없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민 이사 본인은 정작 회사 감사에 아직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사안은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입니다.

■ 민 이사는 제작과 경영에 대한 전권을 충분히 보장받았습니다. ‘민희진 레이블’에 대한 독립성 보장 약속을 어겼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닙니다. 민 이사는 대표 시절 다른 어떤 레이블보다 제작과 경영에 대한 전권을 보장 받았습니다. 일체의 간섭을 받지 않으면서 풋옵션, 연봉, 처우, 활동 지원, 프로모션 등에 대해 다른 어떤 레이블보다 큰 혜택과 지원을 누려왔습니다.

■ 해외 PR 대행사에서 비방 자료를 뿌렸다는 주장은 거짓임을 칼럼니스트도 확인해주었습니다. 해외 PR 대행사에서 비방 자료를 뿌렸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닙니다. 해당 회사는 ‘민 이사에 대한 자료를 배포한 적이 없고 그런 주장을 한다면 거짓말’ 이라는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At no point did any agency affiliated with HYBE provide any slanderous or untrue information about Min, to suggest otherwise would be a lie”). 또한 빌보드 컬럼니스트 제프 벤자민도 민 이사에게 비방 가득한 자료를 받았다고 말한 적이 없다는 답을 보내왔습니다.

■ 일본 내 음반판매량 관련, 출하량과 판매량 기준을 혼용하며 교묘히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일본 내 음반판매량에 대해서도 교묘하게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만 102만장이 팔렸다'는 기사 내용이 너무나 큰 사실 왜곡이어서 당시 공개돼있던 오리콘 차트 데이터로 판매량을 설명한 것입니다. 해당 기사가 나온 다음날 일본레코드협회가 골드(10만장) 인증을 한 사실이 알려졌으나 골드는 ‘출하량’ 기준으로 선정합니다.

■ 팬미팅과 음반 작업 중단은 하이브의 업무방해가 아닌, 민 이사의 업무태만과 의사결정 지연 때문입니다. 한국팬을 위한 깜짝 팬미팅과 음반 작업 중단은 민 이사의 대표 해임과 부대표의 업무 배제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어도어는 한국 팬미팅 장소로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고려하고 있었으나, 잔디 이슈로 대관이 거절됐습니다. 신규 리더십이 이에 대한 대안 마련과 새 앨범 등 논의를 위해 실무 의견을 모아 민 이사에게 수차례 미팅을 요청하고 이메일 등으로 커뮤니케이션 하였으나 민 이사는 답변을 미루거나 갑자기 장기간의 휴가를 내는 등의 방법으로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민 이사의 업무태만과 의사결정 지연으로 인해 팬들을 위한 많은 일들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 이사회 안건은 협의의 대상이 아니고 사전 통지 의무도 없으나, 개최 3일 전 명확히 고지됐습니다. 민 이사는 대표이사 해임안이 협의된 안건이 아니라고 했으나 이 역시 황당한 주장입니다. 이사회 안건은 협의의 대상이 아니고 사전 통지 의무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어도어 이사회는 개최 3일 전에 민 이사에게 안건을 명확히 알렸습니다. 해임 사유에 대해 ‘납득할 뚜렷한 사유가 없었다’고 했으나, 이사회는 신뢰관계 파탄 외에도 ‘프로듀싱과 대표이사 업무를 분리하는 게 정책적으로 적정한 상황’ 등의 설명을 했습니다. 이는 기록으로 명확히 남아있습니다.

민 이사는 허위 사실을 인터뷰를 통해 전파하는 것만으로도 경영자로서의 심각한 결격사유가 드러납니다. 본업에 복귀해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업무에 매진해주기 바랍니다.


https://v.daum.net/v/20240926105154013



 
   
익인1
읽기싫다 ㅋㅋ
1개월 전
익인2
또또 거짓말하네 ㅋㅋㅋㅋ 하이브는 언론담당자 바꿔라 진짜 가독성 개구림
1개월 전
익인2
글쓰는게 업인데 저게 뭐야
1개월 전
익인2
또 하 겠 지 << 이거 아니묘 ㅋㅋ
1개월 전
익인3
개 소리 시전
1개월 전
익인3
니넨 배임이랑 경영권 찬탈부터 구라였어
1개월 전
익인4
네 나가세요
1개월 전
익인5
본업에 복귀해서 업무에 매진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6
이래도 또 하겠지~~~
1개월 전
익인7
민 이사는 허위 사실을 인터뷰를 통해 전파하는 것만으로도 경영자로서의 심각한 결격사유가 드러납니다. 본업에 복귀해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업무에 매진해주기 바랍니다.

너 같으면 하겠냐?

1개월 전
익인16
진짜 하이브는 유체이탈이야 뭐야 본업에 복귀???????????
1개월 전
익인8
오 어차피 구라일거라 제대로 읽지는 않음...
1개월 전
익인9
이래도 또하겠지...징하다 진짜
1개월 전
익인10
민희진이 만났다고 주장하는 투자자들은 여전히 두나무 송치형이랑 네이버 최수연이야? 맞으면 왜 이름 삭제해달라고 데스크 찾아가서 난동피움?ㅋㅋㅋ
1개월 전
익인11
아니 아직도 배임임? 가처분 인용까지 된 건인데 대체 왜 이러는건디?
1개월 전
익인11
진짜 씨ㅋㅋㅋ마지막 문단 개싸가지봐 배임은 맞는데 본업 복귀해서 앨범내고 콘서트하래 니들같으면 하겠냐?
1개월 전
익인12
길어
1개월 전
익인13
입벌구
1개월 전
익인14
걍 놔주라거
1개월 전
익인15
복귀하면 뭐하냐고 결제라인 다 막혀 있는데..
1개월 전
익인17
이래도 또 하겠지~ 입만 열면 거짓 부렁.
대중이 바보냐

1개월 전
익인18
이래도또하겠지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20
그니깤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리야 저게
1개월 전
익인21
역시나 이또하
1개월 전
익인4
아 혈압 올라
1개월 전
익인22
또 구라문 열심히 읽은 사람 됨
1개월 전
익인23
언플할거면 니네끼리 말이라도 맞추고 와~ 하나같이 입벌구냐
1개월 전
익인24
민희진 밑에 부서 하나도 배정 안 해놨는데 업무를 어떻게 해요..? 그리고 아직도 배임타령임? 투자자 만나는 건 배임 아니라니까?
1개월 전
익인25
이래도 또 하겠지
1개월 전
익인26
이또하
1개월 전
익인27
배임인데 왜 업무에 복귀하라시는? 공식 입장 첫줄부터 같은 말 반복하는게 개 멍 청 해보여요
1개월 전
익인28
와 출하량 언급하는 거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ㄱㅍㄱ에서 주장하는 거랑 똑같네
결국 니들 정정기사 연락한 시점에 9만장 팔렸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눈가리고 아웅하냐?

1개월 전
익인29
단 한 번도 진실을 말하는 적이 없는 공식입장 매번 황당
1개월 전
익인30
또또또 억지 부리지 하이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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