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이전 연습생들은 현주가 괴롭힘받은 거맞다고 진술해준 적있었음

피의자 이ㅇㅇ=이현주

DSP미디어와 유관한 자들인 에이프릴 멤버, 에이프릴 관련 스탭들의 증언으로 이ㅇㅇ의 이야기를 허위라고 볼 수는 없다.

이ㅇㅇ의 일기장과 DSP를 나간 이전 연습생들의 진술서를 미루어보아 '이ㅇㅇ의 왕따였다는 것을 허위라고 주장한다'는 주장을 받아들이기는 힘들다.

[익인1]

이건 눈막귀막하고 현주가 피해줬다 피해의식이다 이러는 애들 진짜 왜 살까? 법원에서 당사자들+관련 주변인 싹다 진술 받아서 낸 결론이 저건데 이건 안믿고 유튜브에서 짜깁기로 날조하는건 믿고 왜 릴천지라 하는지 알겠음 쉴드치는게 병적이야 ㄹㅇ

[익인2]

괴롭힘이 있었다는건 공공연한 사실 이런 문장도 있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그런 사건이 있었다는게 공공연한 사실일껄?
신발 텀블러사건

[익인2]

이 부분!

[익인3]

헌 그렇네 잘못봤나봄

[익인4]

이거 다 인정했다하지않음??

[글쓴이]

ㅇㅇ

[익인5]

확실하게 안나오고 이렇게 다 말 갈릴 정도면 뭐가 있긴 했던 것 같네

[익인6]

근데 그럼 감정은 상당히 주관적인 영역으로- 여기 부분 판결은 현주 증언이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여지도 남김
판결문이 프리패스는 아니라는 말이여

[익인8]

또 이 문장 가지고 난리 떠네 ‘왕따가 맞다’ 얘기만 못해준다고 근데 증인 진술에다가 있었던 일들이 다 사실이라고 땅땅해줬으면 뭐겠냐 단순 다툼으로 너는 맛간 김밥을 자리에 놓고 텀블러에 된장을 넣고 신발 뺏어신고 하나봄...?

[익인6]

근데 그 일도 멤버들이 헷갈렸다고 이야기했잖아 텀블러도 신발도 수십개였고

[익인6]

결국 모두가 그 사건의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양쪽 말 중 어느쪽이 신빙성 있어보인다- 라고 생각하는거잖아
판결문도 사실의 유무만 파악해줄 뿐 감정적인 문제까지 설명해주진 못하고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 넘기셈

[익인10]

성희롱이나 준강제추행 등 일부 성범죄도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영역을 바탕으로 판결함 씨씨티비 녹화본 등 가시적인 증거가 아니면 판결을 신뢰할 수 없다는 건 오만인 듯

[익인6]

성희롱이나 준강제추행은 행동의 유무 자체가 잘잘못을 가르는데 충분하잖아;
비교대상은 아닌듯

[익인7]

눈막귀막에 들이밀어야 하는게 판결문이라고 생각함

[익인9]

범죄자 왜 좋아함 이해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