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너무 좋은게 아무도 싫지가 않아

첨에는 좀 거슬리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7화까지 보고나니까 모든 사람들이 그냥 자기 개성으로 보이고

조금 부족한 면도 오히려 나를 돌아보게 되고

한 분야에 정점을 찍었다는게 그냥 존경스럽기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셰프님들마다 배울점이 다 보이고 악편으로 누구하나 프레임씌우는 짓 전혀 안하는것도 넘 맘에듬

[익인1]

맞아 나도 그럼

[익인2]

ㄴㄷ

[익인3]

ㅇㅈ 보기 편해 무엇보다 심사위원 두분이 넘 마음에 들어

[글쓴이]

나도나도 심사위원님들 의견 다를때도 꽤 많았잖아
보통 티격태격하는 두사람이 있으면 한쪽으로 맘이 기울법도 한데 내가 이렇게까지 중립인 사람일 수 있었나 싶을정도여 ㅋㅋㅋㅋㅋ

[익인4]

ㄴㄷ 그냥 다 만화캐릭터같음

[익인5]

의외로 나는 백수저가 허세가 좀 있고 무시하는 느낌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고 순수 요리에 대한 낭만만 가득한 요리사들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