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복습5회차인데 백승찬의 신디에 대한 감정은 이거같아

승찬이가 신디 마음을 알고있으니까 짐들어달라했을때 무조건 철벽쳐야했고 사적인 감정이 있어야만 들어주는게 가능하다고 그러지만 

같은 프로그램 출연자였고 라준모집에서 네명이 같이 지내는 등, 그간 전우애나 동료애도 엄청 쌓였을것 같단 말이지

승찬이 성격자체가 모나지않고 순수하고 착해서 짐들어준건 이성적인 감정이 없어도 인간적인 호감에서 충분히 나올수도 있다고보는데 

시골 촬영때도 신디의 마음은 거절하면서도 손 잡아주면서 위로 해줬었고 

짐들어준건 성장의 영향이 크지만 승찬이 심성 자체가 올곧고 착한거 같애서 꼭 이성의 감정이 있어야 가능한 행동일까?생각이 들었음 ..

전체적으로 봤을때 신디에게 이성적 호감은 없어보이는건 맞는거 같음 

어그로끌릴까봐 조심스럽긴한데 복습하면서 느꼈던걸 적어보고싶었오

[익인1]

신디 돕자고 적극적으로 나선게 백승찬인데 이성으로는 안봤어 프로듀사 백승찬은 일이랑 성장이 중요한 캐릭터

[글쓴이]

맞아 럽라캐가 아니라 성장캐라서 신디와 안이어진거 같음 ㅇㅇ

[익인2]

ㅇㅇ 나도 이렇게 생각함
융통성 없고 사회성 부족했던 승찬이가 성장한거

[익인3]

오히려 옛날에 봤을때 둘이 선남선녀니까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결말도 열결이라고 우기고(?) 나 스스로를 속였는데ㅋㅋㅋㅋ다시 보니까 정말 백승찬 너무 신디한테 이성적호감 1도 없어서 내가 다 상처받는 수준..ㅋㅋㅋㅋㅋ

[익인4]

ㅇㅇ 열결도 야니고 넘나 안이뤄진거라 생각함 그냥 백승찬 사회성이 성장한거

[익인5]

맞아 백승찬의 성장을 보여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