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첼라티는 배우 정수정과 함께한 마리끌레르 디지털 커버화보를 26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수정은 부첼라티 주얼리를 착용하고 그녀만의독창적인 포즈로 우아하면서도 대담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 속 정수정은 블랙 레더 드레스에 볼드한브레이슬릿과 링을 매치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다이아몬드와 인그레이빙 장식의 마크리 컬렉션과 메종의 로고와 닮은 플라워 모티브 오페라 컬렉션 주얼리는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한층 부각시켰다.
특히 정수정은 부첼라티의 가장 상징적인 디자인인 마크리컬렉션 주얼리와 함께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살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메종 부첼라티는 지난 1919년 탄생한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브랜드로 르네상스 전통과 장인 정신,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이번 화보와 무빙 커버는 ‘마리끌레르 코리아’ 웹사이트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이나경 객원기자 lnknk2@gmail.com, 사진=부첼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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