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그게 내 기대작이면 더...
주연1 캐스팅소식 + 로그라인 공개됐을때 내 마음을 강타를 해놓고 얼마 안 있다가 공개된 다른 주연이 같속이었을때의 실망감이 싫음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를 떠나서(대부분 잘하심), 얼핏 상상해도 그 사람보다 더 잘 어울릴거 같은 배우들이 있는데, 내 앞에 차선의 선택지를 주고 "야 이거 맛있겠지?" 하는 느낌이라
작품 자체의 매력도가 한 단계 떨어지는 듯
(지금 뜬 작품 얘기 아님, 끼팔플이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