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남윤수 신경쓰여서 신장이식 얘기 찾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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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상태 안좋으셔서 신장이식 해드렸거든 근데 그게

큰형은 결혼했고 아기도 있고

둘째형은 사회초년생이라

자기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벅뚜벅뚜 자기발로 가서 자기가 이식하겠다고 했댄다....

배우니까 안된다고 아버지가 말리셨는데도 했대ㅠ

마취하고 마지막 말도 아버지 잘 부탁드린다는 말....

편스토랑 나와서 그때 의료진분들한테 고생하셨다고

직접 만든 도시락 돌림;

그리고 그렇게 공백기 생기고 나서 나온 차기작이 퀴어드....

파도파도 미담밖에없어 최종함락

[익인1]

그니까ㅠㅜㅜㅜ요즘 너무 호감이야ㅠㅜㅜㅠ

[익인2]

ㄹㅇ 호감이야,, 멋있음

[익인3]

진심 멋있다........ㅠㅠ

[익인4]

🥲

[익인5]

착하다 가족이라도 쉽지않은데
잘되었음좋겠다

[익인6]

와..

[익인7]

어이쿠 막내가ㅠㅠ 기특하네

[익인8]

벅뚜벅뚜ㅋㅋㅋㅋㅋ 암튼 대단해

[익인9]

나혼산에서 할머니랑도 엄청 서이좋던데ㅠㅠ 대단해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