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가보면 무리지어서 텃세부리고 완장질, 멤버들 자기 소유물처럼 대하고 막말, 사생짓, 질서 안지키거나 팬들끼리 하지 말자고 하는 온갖 비매너짓 아무렇지도 않게 하기, 그룹이나 멤버를 덕질하는 것보다 사진이나 영상 남기는게 최우선처럼 보이는 행동 등등.. 눈살 찌푸리게 하는 홈마들 개많은데.. 물론 안 그런 홈마들도 당연히 있겠지만 돌판 어딜가나 이건 비슷한 거 같거든
근데 왜 유독 홈마 시녀/성역화하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음.. 뭐 평범한 덕후들은 하면 안되는 행동도 홈마가 하면 좀 넘어가줘야한다거나 홈마가 하는 말은 일단 찬성하고 본다거나 그런 사람들이 대다수같아서 진짜 순수하게 이유가 좀 궁금함.. 그냥 복잡하게 생각 안하고 트위터에 올라오는 것만 보면 애정이 있는 짱팬 최고팬처럼 느껴져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