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생각 안 하고 그냥 나오는 떡밥들 보면서 내가 알아서 행복하게 덕질하는 게 최고임
이상한 궁예 이런 거에 휘둘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
남들이 뭐라고 하던 내가 좋으면 그만임 어차피 나 좋자고 하는 덕질인데 그거로 스트레스 받아봤자 내 손해야
뭐 최애 개인활동이 얼마고 파트가 얼마고 분량이 얼마고 이런 거 초단위로 재는 것보다 그냥 내 최애 파트 나오면 즐겨 그거 보고 즐기면 돼
분량이 적은 거 같다 그러면 다른 분량들이랑 같이 즐겨 이런 거로 한 먹어봤자 좋을 거 하나 없음
난 내 최애 개인활동 파트 분량 이런 거 체크 안 해 다른 멤버들이랑 비교는 더더욱 안 하고 해봤자 나한테 남는 게 없거든
같이 덕질하는 트친들이 아쉽다 말 할 때도 그래도 난 이게 좋았어요~ 하고 넘기는 편임 진짜 엥간한 건 다 좋다고 함 첨에 좀 뭐지 싶었던 떡밥들도 보다보면 다 좋아지거든
행회 돌리고 꽃밭 덕질하는 거 그게 제일 행복한 길이야 솔직히 낰ㅋㅋㅋ 큰방에서 정병들이 이렇대 저렇대 하는 것들 아니었으면 트위터에서 누가 욕 먹고 누가 난리가 났고 이런 거 전혀 몰랐을 거임
내 탐라에는 그런 거 일절 안 떠서 추천탭 들어가보지도 않음 타돌이 들어올 일 자체가 없어 타돌이 내 본 언급하거나 내 본이 타돌 언급하지 않은 이상ㅋㅋㅋㅋㅋㅋ
트위터 조롱픽이네 뭐네 하는 것도 여기서 처음 알았다 지금도 그 주어 누군지 전혀 모름
이런 게 좋아... 스트레스 안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