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걍 최애뽕이야 아니면 흔히오는 콘서트 현타야..?😭

늦덕이기도하고해서 올해 처음으로 최애콘갔거든

노래 잘해서 좋아했고 이미 알고있었지만

실제로 들은적은없으니까 체감하진못했단말이지..?

근데 콘서트를 가보니까 너무 노래를 잘해서

막 다른사람처럼보이는거야 물론 무대니까 더 그렇겠지만!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잘해서

그 흔히말하는 거리감이라해야하나 그게 느껴진거야!ㅠㅠ

저 사람은 저 분야에서 저렇게나 노력했는데

난 그동안 머했지 이런생각이 들곸ㅋㅋㅋㅋ

약간 실력에 대한 거리감..? 

웃긴건 난 가수도 아닌데ㅎㅎ...

근데 멘트할땐 또 거리감이없어지고!ㅎㅎ

무대하는 최애가 너무 다른세상사람 같았어😭

다른 가수 콘서트도 그래도 연 3회정도는 계속 다녔는데

이런기분드는건 최애가 유일하거든...

이게 현타인건가?..

[익인1]

괜차나 쓰니야 너도 콘서트가려고 열심히 돈 벌구 현생 살았잖아 그것만 해도 이미 1000000점이야

[글쓴이]

쓰니머야 쏘 스윗걸이야....😭

[익인1]

그러니까 기 죽지 말구 밥 마니
먹구 잠 잘자구 또 콘서트보러가ㅏ쓰니 항상 응원해🍀🍀

[글쓴이]

🍀🍀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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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이런 느낌을 처음 받아가지고 그동안 콘서트다녀오구 현타오는 경우가 있다는게 이런 감정인건가? 혼자 엄청 묘했어 ㅠㅠ
물론 아무래도 최애다보니 리스너로 다녀왔던 콘서트하고 느끼는 감정이 달라서 그랬을수도있지만말야😭 다른콘다녀와서 와 저사람 노래 너무잘한다!!!이거 느낀적은 많았는데 이다음감정을 느낀적은없었거든..8ㅅ8
이 감정이 근데 아직두 넘 생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