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톤 오늘 영통 보고 또 느끼는데 앤톤은 '진심'을 중요하게 여기는 듯 (긴글주의)

물론 액정 너머로 본 팬의 시점이긴 하지만

음악이나 아이돌이란 직업을 대하는 태도나

평소에 하는 말이나 행동을 봤을때 제목처럼 자주 느낌

그래서 진실의 입이란 별명도 있는데

물론 보이는 직업이니까 다듬어 보여주는 부분은 있겠지만

그게 완전히 꾸며지거나 거짓은 아닌 것 같달까?

특히 본인이 일부러 꺼내서 보여주는 부분에선

모든게 다 진심이란게 더 잘 드러나는 것 같은데 

난 그게 앤톤 위버스 글에서 제일 많이 느껴졌어

오늘 대본 영통도 앤톤은 진짜 사람 대 사람의 관계는

진심으로 대해야 서로의 관계가 발전한다고 생각할 것 같고

이제 팬들이랑 가까워졌고 팬들 더 알아가고 싶은데

진심이 아닌 가짜 대본으로 대화를 이어 나간다?

우리 친구만큼 가까운데 친구랑은 안그러잖아요

이런 의미로 나는 느껴져서 너무 좋았음

그동안 앤톤 보면서도 난 진짜 애기라고 느낀 게

물론 행동이나 말투도 귀엽고 애기 같은 부분도 있는데

진짜 꾸밈 없이 순간순간 느낀 그대로 웃고 울며 표현하고

진심을 꺼내서 보여주는 부분이 레알 애기라고 느껴졌음

[익인1]

알면 알수록 이찬영과 더 가까워지는 기분이라 좋아 순수한 마음 상처 안 받도록 지켜주고싶어ㅠ 오래 보자🥹

[익인2]

찬영이 진짜 투명해 아이돌 보다 가끔 갓반인 느낌을 받곤 하는데 오늘 영통보면서 특히 더 그렇더라 애기가 뭐 이렇게 의젓하지? 연예계 생활 지치지 말고 순수한 마음 잘 간직해서 좋은 아티스트 되면 좋겠어

[익인3]

내가 모든 아이돌을 아는건 아니지만 찬영이같은 돌 파는건 처음이라 신기하고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미국에서 자라서 약간 바이브가 다르지만 순수하게 사람대사람으로 다가가는게 느껴짐

[익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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