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글 ok니까 여기에 쓴다.. 일단 평범하게 팀 좋아하는 팬들이 더 많다는 사실 나도 잘 알고 있다는 점 밝힘 못 견딜 정도의 스트레스 아님
예전 본진 좋아할때도 내 팀을 응원중이긴 했지만 야구는 ㄹㅇ 딱 경기만 보고 직관 다니면서 응원했단 말이야? 오래 덕질한 돌이었고 많은 돌팬들이 그렇듯이 나도 멤버들만 보고 덕질했는데 멤버들이 좋은 마음보다 내가 못 견디겠는 부분들이 더 커지면서 완덕을 함
덕질 그만두니까 시간이 남아서 트위터 야구계 팠고(지금은 펑한 상태) 야구얘기하는 커뮤 눈팅도 시작함 이게 시작이었어..... 요즘은 최대한 안 보려고 노력하는 중 원래 안 보던 상태로 100% 돌아가긴 힘들겠지만 궁금하거나 심심해도 가능하면 경기만 보려 함
져서 화난다고 선수한테 고소당할 수위로 욕하는 팬들 정도가 심연이겠거니~ 했는데 다양한 유형의 정병팬이 있더라 ㅜ 자기가 옳다고 생각해서 이상한 논리 중얼거리는 것까지 완성임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해본 익들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