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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일상글 ok니까 여기에 쓴다.. 일단 평범하게 팀 좋아하는 팬들이 더 많다는 사실 나도 잘 알고 있다는 점 밝힘 못 견딜 정도의 스트레스 아님


예전 본진 좋아할때도 내 팀을 응원중이긴 했지만 야구는 ㄹㅇ 딱 경기만 보고 직관 다니면서 응원했단 말이야? 오래 덕질한 돌이었고 많은 돌팬들이 그렇듯이 나도 멤버들만 보고 덕질했는데 멤버들이 좋은 마음보다 내가 못 견디겠는 부분들이 더 커지면서 완덕을 함


덕질 그만두니까 시간이 남아서 트위터 야구계 팠고(지금은 펑한 상태) 야구얘기하는 커뮤 눈팅도 시작함 이게 시작이었어..... 요즘은 최대한 안 보려고 노력하는 중 원래 안 보던 상태로 100% 돌아가긴 힘들겠지만 궁금하거나 심심해도 가능하면 경기만 보려 함


져서 화난다고 선수한테 고소당할 수위로 욕하는 팬들 정도가 심연이겠거니~ 했는데 다양한 유형의 정병팬이 있더라 ㅜ 자기가 옳다고 생각해서 이상한 논리 중얼거리는 것까지 완성임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해본 익들 있을까? 





 
익인1
나 돌도 야구도 파는데 두쪽다 정병소굴에 싸우려고 안달난사람들만 너무 많아서 트친소 안하고 지인도 안만들어.... 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소름돋는게 돌덕질할때도 자기 망상이랑 기분상해죄로 멤배척하거나 특정멤 패는 애들이랑 한먹으면서 유사육아하는 악개들 때문에 뒤로 넘어갈 것 같았는데 야구 팬들 중에도 있더라 저 두 유형은 사람을 덕질하는 분야라면 절대 사라질 수 없는건가
1개월 전
익인1
저런 성향의 사람들이 덕질에 자아의탁 많이해서 보이는것도 많은듯... ㅎㅎ ㅠㅠ 난 그냥 즐겁게 돌이야기 야구이야기 하고싶었을뿐인데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공감해 즐겁자고 덕질하는데 왜 자기가 사서 불행한 길로 들어가고 남들 기분까지 나쁘게 만드는지 모르겠네 선수들끼리는 다 사이좋고 뭉쳐서 한팀인데 이상한쪽으로 자아의탁하고 이입하는 것까지 돌판악개들 겹쳐보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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