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옛날에 인천 월미도에서 레스토랑 했었는데

가수하다가 유학갔다와서 백수됐을때 개그맨 전유성이 월미도에 카페차리라고 헤밍웨이라고 레스토랑 차렸다가 월미도가 관광명소 되면서 레스토랑 떼돈벌고 그 돈으로 sm 차린거

그 레스토랑이 터가 좋았나 봄

그시절에 이수만 바다 보면서 바나나 까먹고 있었다는데ㅋㅋㅋㅋㅋㅋ

[익인1]

그때 서해바다를 보며 중국몽을 꿨던건가 ㅋㅋㅋㅋㅋ

[익인2]

돈복은 타고 났구나
가수에 유학까지 다녀와서 레스토랑 차릴 정도면 원래 돈 많은 집 아들일테니 돈복을 물고 태어난건가

[글쓴이]

ㄴㄴ 가수해서 번 돈으로 유학간거고 유학 갔다와서 돈 없어서 와이프랑 월세방 전전하다가 월미도 횟집 헐값에 얻은거래 횟집 개조해서 레스토랑 차린거고 집 없이 거기서 먹고자고 함 근데 월미도가 관광명소 되면서 레스토랑이 대박난거

[익인2]

ㄷㄷ 건드는 사업마다 흥하는구나 신기하다

[글쓴이]

그 때 월미도가 다 횟집밖에 없었고 레스토랑이 이수만네 앞에 있던 예전이라는데가 유명했는데 이수만네랑 두군데 있었나봐 암튼 sm차리고 나서도 레스토랑 몇년은 더 한듯

[익인3]

그할부지는 돈을 끌어모으네

[익인4]

헐 인천 사람 놀라고 감

[익인5]

타고난 끼가 사업인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