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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DNA 러버’ OST PART.7 ‘느린 우체통’은 지나간 시간과 세월 속에서 간직했던 우리들의 아름다움을 기억하고자 하는 마음을 호소력 있고 애절하게 그려낸 곡이다. 최시원의 담백한 목소리가 아름다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어우러지면서 가사의 생동감을 살리고, 짙은 여운을 더하고 있다.
최시원이 연기 톤과는 또 다른 최시원 특유의 음색과 탁월한 보컬 실력으로 극 중 심연우의 분위기와 장면을 완벽하게 이해한 감성으로 OST를 불러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최시원은 자신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의 OST를 직접 부르는 만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공감대 형성은 물론 극적 몰입도를 높이는데도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최시원은 ‘느린 우체통’을 통해 ‘407’이라는 이름으로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DNA 러버’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최시원이 직접 드라마 OST ‘느린 우체통’을 부르게 되면서 정인선과의 이별 이후 절정에 도달한 가슴 시린 로맨스에 대한 감성이 생생하게 표현될 것”이라며 “OST 가창은 물론, 작사와 작곡으로 ‘DNA 러버’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최시원에게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최시원이 직접 드라마 OST ‘느린 우체통’을 부르게 되면서 정인선과의 이별 이후 절정에 도달한 가슴 시린 로맨스에 대한 감성이 생생하게 표현될 것”이라며 “OST 가창은 물론, 작사와 작곡으로 ‘DNA 러버’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최시원에게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