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일하면 잘생긴 남자연예인보고 매번 설레겟지?

스타일리스트같은일 하면 남자연예인 짝사랑 오지게하겠다

[익인1]

걍 퇴근하고 싶을듯

[익인2]

내가 안맡은 연예인이면 설렐듯

[익인3]

내 친구 엔터 일 하는데 딱 일주일까지만 연옌보면 설레고 심장뛰고 신기하고 그랬대

[익인3]

그 후로는 감흥 x 걍 그들도 나랑 같은 인간이구나.. 싶다고

[글쓴이]

직장상사가 짱잘남신이라고 생각해봐

[익인4]

그것도 초반에나 그러고 스타일리스트들 퇴근할때 엄청 신나보이던데...

[익인5]

그럴 생각할 여유 없다

[익인6]

초반엔 그러는데
나중가면 익숙해지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팬들이 보는 그런 모습만 보는 게 아니니까
점점 안 설렐듯

[익인7]

나 스타일리스트인데 진짜 뛰어나게 잘생긴 사람 봐도 걍 오 잘생겼다~ 하지 설레진 않아 팬들 눈에만 사랑스러운 내새끼지...

[익인8]

일이니까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