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 탈케하고 직딩된 후로 라이징 잡고 간만에 덕질하는데
예전처럼 뜨겁게 덕질하진 않지만 어지간하면 이런저런 다양한 팬들 의견도
이해하게되고 정병들 긁는거엔 걍 화도 안나고
커뮤에 글도 거의 안쓰고 눈팅만 쭉하고ㅋㅋㅋㅋ흐뭇하게 보는게 좋음
오프를 가더라도 가까이서 보기싫고 멀리서 그 열정적인 분위기를 느끼고싶고ㅋㅋ
근데 본진은 엄청 좋아하긴해 돈을 정말 좋아하는만큼 많이 쓰게되는거 같음
학생팬들 투표같은거 할때 유료투표 부담되서 끙끙대는거 보고있으면
현질해서 한방에 쏘고 굿즈나 앨범 크게 필요없는데 그냥 귀여워서 사두고
포카욕심은 없어서 덕메나 같팬한테 공짜로 줘도 안아깝고 그럼ㅋㅋ
그렇다고 내가 나이 많은것도 아닌데 또 이런덕질은 첨이네
활활불타진않지만 엄청 오랜시간 좋아할 거 같은 느낌이들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