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악마인 거랑 옆에 다니는 버틀러(?)나 티키타카 코믹한 분위기는 마이데몬 생각나고
오늘 차가 물에 빠진 사고에서는 화면 색감이나 촬영 구도가 펜트하우스 생각났어
SBS 특유의 화면 연출하는 방식이 있긴 한가봐ㅋㅋㅋ
그래서 드라마가 재밌기도 하지만 그런 요소도 생각하게 되면서 더 흥미롭게 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