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여주랑 같은 회사에 다니는 입사 동기
혼자 짝사랑 중인 거 눈치 없는 여주 빼고 회사 사람들 다 앎
사카구치 켄타로
어릴 때 잠깐 일본에서 살았던 여주 옆집에 살던 동갑 친구
일본 바이어 기업 미팅 때 우연히 재회
(여주 첫사랑일지도...)
허광한
여주가 해외 여행 중 우연히 만나 함께 추억을 쌓았던 남자
그 이후로도 계속 여주 생각이 나서 결국 한국에 옴
대충 이런 설정으로 다국적 로맨스 드라마 보고 싶다 ㅎㅎ
대학생으로 연령 낮추고 과 동기, 교환학생으로 해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