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있었어서 10시 30분부터야 스트리밍 봤는데 진짜 내내 엄청 매력적이더라 원래 호감이긴 했는데 강연 보고 더 치임 ㅋㅋㅋㅋ 말도 재밌게 잘하는데 시각적인 것만 봤을 때도 예쁘고 옷핏 좋고 마지막에 일어나서 살짝 리듬타는데 개힙함 ㄷㄷ 피티의 신 소리 듣는 게 기획력 좋고 말 잘해서도 있는데 그냥 사람 자체의 매력도 계약 따오는 데 한 몫할 것 같음 일단 사람이 매력적이어야 뭔갈 같이 할까 했을 때 확 추진하게 되거든
저런 건 그냥 타고나는 수밖에 없나 지금 좀 힘든 일 겪고있는데도 보면서 계속 부럽다 생각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