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마무리하고 완전히 새로운 판이 짜여지는 수준의 시즌2 말하는 거 아님 그런 시즌제 말고 경크나 종집처럼 스토리를 중간에 끊어버리는 시즌제 말하는 거 ㅇㅇ
경크 종집처럼 한 번에 촬영해서 시즌1이랑 이어지는 시즌2는 공개시기를 시즌1이랑 많이 차이나게 하면 안 될 거 같음
종이의 집은 파트1 파트2 공개시기 6개월 차이였는데 솔직히 말해서 파트2는 꽤 재밌어서 파트 안 나누고 한번에 공개했으면 파트1 불호의견이 줄었을 거라고 봄 최소한 파트2 공개 시기를 좀 앞당겼으면 파트2 관심도가 그렇게까지 떨어지지 않았을 거임
경성크리쳐도 마찬가지.... 파트1파트2를 나누지 말고 동시 공개하고 시즌1 공개한 후에 한두달 정도 후에 시즌2를 공개했어야 함 지금처럼 거의 10개월 후가 아니라 ㅇㅇ 그럼 독립군 소재 이용에 대한 비판은 있더라도 퀄리티 면에서 시즌1 평가도 좀 달랐을 거고 파트2까지 화제성 유지할 수도 었음
기본적으로 ott 메리트는 한번에 결말을 다 알 수 있다는 점에 있는데 티비 방영드처럼 매주 이아기를 진행시키는 것도 아니고 냅다 드라마 중간에 끊어버리고 몇 달 뒤에 공개하는 거 걍 있는 화제성도 내다버리는 수준임 심지어 먼저 공개한 시즌의 반응이나 평가가 안 좋으면 그 다음 시즌은 관심도가 현저히 낮아짐 차라리 한번에 공개하면 첫공개 때 생긴 화제성을 가지고 가기라도 하지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