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러 기획사들 이나 엔터계 사람들이
아이돌을 하나의 상품 그 자체로 보고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면서 일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민희진 인터뷰나 어제 강연 같은 것들을 보면 뉴진스를 정말 딸 처럼 아껴주시는 것 같음...
단순히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서 민희진이 뉴진스 직접 책임지고 같이 성장 해 나간다는 느낌이 강함
예를 들어 견문 넒혀주기 위해 멤버들 미술관 데리고 견학을 가거나 숙소 가구들을 직접 고르면서 감각 생기게 해주고 또 활동중에도 수면시간 보장 탈색 대신 가발 사용 등등
7년 이라는 계약 기간이 끝나도 잘 지낼 수 있게 미성년자 멤버들을 잘 케어해주는 느낌
그래서 데뷔 당시 평균 연령 16.6세에 성인 멤버도 없었는데도 데뷔해도 활동 잘 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 이지 않을 까 하는 생각도 듬
그래서 결론 :민희진 처럼 아이돌들 상업적으로만 보지 말고 사람 대 사람으로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 많아졌으면 좋겠다
뉴진스, 대표님 화이팅